[블라썸관] CJ 베스트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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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하고, 잡채 싫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들 먹는것만 좋아하지, 잡채 만드는거 좋아한다는 사람도 못봤죠. 저를 포함해서요. 솔찍히 면이라서 후루룩 먹는건 순식간인데, 재료 하나하나 씻고, 다듬고, 채썰고.. 진짜 어찌나 손이 많이 가는지.. 그래서 누가 해준대면 모를까 제가 선뜻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어릴적에 엄마가 해준 잡채는그리 좋아했는데도, 커서는 해먹기 귀찮아서 점점 잘 안먹게 되는것 같아요. 선뜻 사먹을 수도 없는것이, 밖에서 파는 잡채들은 죄다 부실한 건더기에, 당면 불지 않도록 식용유를 범벅을 해놔서, 이게 잡채인지 당면 볶음인지 의심스러운 경우가 대부분 이거든요. 하지만 지금이 어떤 때인가요. 드디어 비비고의 힘을 빌어 잡채도 간편식이 되는 날이 오는군요. 비비고 모둠 잡채와 함께라면, 잡채도 10분 완성이 가능합니다. 그것도 마트에서 파는 그런 잡채보다 훨씬 푸짐하고, 훌륭한 맛으로 말이죠. 제가 말하기 전까지, 저희 남편은 제가 직접 만든줄 알았을 정도로, 맛이나 재료 하나하나가 냉동식품의 그 비주얼이 아닙니다. 일단 고기 부터가, 냉동식품들에 들어가는 갈아져 있는 그런 고기가 아니고, 진짜 잡채용 돼지고기를 익혀서 얼려놓은 거에요. 거기에 당근과 양파, 시금치, 표고버섯 까지.. 야채들도 집에서 만들 때처럼 하나하나 채쳐진 형태로 냉동되어 들어 있답니다. 제가 워낙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만 좀 추가해 먹었는데, 정말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맛 그대로에요. 남편도, 중국집에서 먹었던 잡채밥 보다 이게 훨씬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조리 방법도 너무 간편해서 해동하고 소스와 볶아주면 끗. 10분이면 완성입니다. 조리.방법이 세가지 정도 제시되어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조리법은 렌지로 2분간 해동한 다음, 후라이팬에 소스와 함께 넣고 볶아내는 거에요. 이렇게 하면, 당면이 하나도 불지 않고 탱글탱글한 상태로 완성되서 탱탱한 잡채맛을 즐길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후라이팬에 물 조금 넣고 뚜껑 덮어서 2분정도 해동한 다음, 마찬가지로 소스 넣고 볶아내는 방법도 있어요. 이 방법은 당면이 좀 더 부드러운 감이 있는데, 달리 말하면 조금 불었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탱글한 당면을 좋아하는 저는, 렌지+후라이팬의 조합이 베스트 였답니다. 양은 한팩에 1~2인분 이라는 애매모호한 표기가 되어 있는데, 그냥 한팩이 1인분 입니다.ㅋㅋ 2인분이라 함은.. 양 적은 여성분 둘이 잡채덮밥으로 밥과 함께 먹을 경우나, 다른 음식들과 함께 반찬으로 먹는 경우에나 가능 하려나요. 참고로, 저나 남편은 잡채밥으로 먹어도 한사람이 한팩 거뜬히 먹었어요.^^ 양 많은 분들이라면, 좋아하는 재료들을 추가해서 좀 더 푸짐하게 드시는것도 괜찮겠네요. 하지만, 2인분이라고 쳐도 푸짐한 2인분 이라서, 6900원의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저처럼 잡채 좋아하는데, 만들기가 번거로워서 자주 못드시는 분들이나, 요리솜씨 없는데 요런 잔치요리 할 일이 걱정이신 분들은 꼭 드셔 보세요. 엄마가 재료 하나하나 정성들여 조리해 주셨던 잡채만큼은 아니라도, 제가 어설프게 만들어 먹던 잡채보다는 훨씬 맛있구요. 마트나 시장서 파는 잡채들 하고는 비교 불가입니다. 취향 따라서 버섯이나 부추, 피망 등등의 야채들 좀 더 추가해주면, 맛도 좋지만 비주얼도 더 훌륭할것 같아요. 요 잔짓집 모둠 잡채 외에 잔칫집 버섯 잡채도 있던데, 전 버섯 킬러라서 다음번에는 그 제품으로 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대부분의 비비고 제품들이 그랬지만, 간편하고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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